가장 조기에 유방암 병소를 찾아내는 진단방법입니다. 자가 진단이나 의사의 촉진으로도 찾을 수 없을정도로 작은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법으로 유방암 진단율은 85-90% 입니다.
유방내에 지방조직보다 유선조직이 많으면 유방이 치밀해지는데 나이가 젊을수록 치밀하며 치말한 유방일수록 유방 초음파가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 여성의 유방은 서양 여성에 비하여 작지만 치밀도가 높으며 한국의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이 치밀한 젊은 여성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유방 초음파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