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산부인과 어릴때 소아과 진료받던 병원에서 아기 셋을 분만했어요

♪금천구산부인과 어릴때 소아과 진료받던 병원에서 아기 셋을 분만했어요

금천구산부인과 어릴때 소아과 진료받던 병원에서

'아기셋' 을 분만했어요

안녕하세요 금천구산부인과 뉴연세여성병원입니다

뉴연세여성병원은 금천구에서 오랫동안 여러분의 사랑을 받다보니

김수형소아과에 다니던 꼬마공주님이 엄마가 되어 뉴연세에서 셋째까지

낳으셨네요. 천안으로 이사를 가셨어도 뉴연세를 찾아주신 산모님과의

인터뷰를 글로 들려드립니다

# 아기 때 소아과 진료 받았던 기억이 있는지요?

▶ 기억나죠, 이 건물 아니었고 건너편 건물 2층이었는데 아직도 그 풍경이 기억나요

김수형소아과, 나무로 된 장식들 주사실, 약조제실 등요

문 열땐 늘 그자리에 계셨던 젊은 원장님도 생생히 기억나요

# 기억이 난다면 원장님에 대한 기억은?

원장님은 늘 빠르셨던 거 같아요 애기들 울 시간이 없을 정도로

스피드하게 주사콕 놓고, 내가 방금 맞은게 주사맞나 싶게요 물론 아프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주사후 주시던 과자도 한결같아요 바나나킥 ~ 친절했어요

# 산모의 어머니께선 소아과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신지?

저희 어머니도 소아과에 올 때면 제 어릴때가 생각이 나서인지

편안해 하시는것 같아요 역시 선생님 주사는 잘 놔주신다며 ~너도 옛날에

여기서 주사맞으면 안울었었어! 여기 약이 잘들어~ 등등 옛날얘기 많이 하셔요

# 첫 출산에 우리병원을 방문하게 된 계기?

사실 다른곳은 생각조차 안했던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김수형 원장님과의 정이 젤 큰 이유였어요

여자의사분이라는 것도 중요했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병원이니 믿음이 갔어요

# 이사를 갔음에도 셋째까지 우리병원을 다시 찾았던 이유는?

첫째, 둘째 무탈하게 출산했고,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다 정말 친절했어요

특히 수술실에서 손 꼭잡아 주셨던 간호사쌤 넘 좋았구요

자궁근종이 크게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김희연 선생님께서 아무걱정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셨거든요 뉴연세병원이 제일 믿음이 가더라구요

 

 

# 출산원장님이 같다면 원장님의 장점은?

저는 선생님이 필요한 부분만 딱딱집어서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필요없는 부연설명이 많은 병원도 있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항상 변함없고

자신있는 모습 너무 멋있으세요 아기도 물론 잘 봐주시고요

# 다른 산모님들에게 우리병원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또는 다른병원과 비교해 가장 큰 차이점은?

제일 큰 장점은 믿음인거 같아요 시흥동에서 제일 도래됐고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큰 사고 없었고, 원장님도 한결같으시니까요 그래서 제일 믿음이 가는 병원인거 같아요

또 소아과 연계되어있고 조리원까지도 소아과 원장님이 매일 봐주시니 믿음이 가구요

이것저것 프로그램도 많고 비싼 곳보다는 저렴하면서 그 비용을 오롯이 저와 아이에게

투자할 수 있는 곳!(저는 마사지 더 많이 받았어요 붓기 배도록^^)

# 첫째~ 셋째를 낳으시면서 우리병원에 바뀐점이 있다면?

조리원은 아직 못가봐서 모르겠지만 병원도 똑같아 보이네요

물론 그래서 가격인상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 만약 넷째를 낳으신다면 다시 우리병원을 찾을 의향은 있으신지^^?

그런일은 절대 없지만.....네 ㅎㅎ

# 만약 산모님 자녀들이 커서도 우리병원이 건재한다면 추천하고 싶으신지?

당연히 추천하죠 그럼 3대가 다닌 병원이 되겠네요^^

# 우리병원을 이용하시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

아이들이 병원을 너무 친근하게 생각해서 자꾸 지나가다가

쉬다가자며 들러요 더울때, 목마를때 들어가서 물도 한잔 마시구요

그럴때마다 친절히 두유도 하나씩, 사탕도 하나씩 주시니... 그걸 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있는 병원인가봐요^^

# 장점 : 병원안에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가 다있으니

한병원에서 모든 진료가 다 가능해서 편하고 안정이 된다

이번에도 출산후 감기와 구내염 때문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했는데

소아과 , 내과 선생님께 진찰받고 약 바로 먹을 수 있었고,

결과도 모두 공유가 되니 편했어요

또 소아과선생님이 매일 아가들도 봐주러 오시고, 산부인과 선생님도

아침마다 회진돌며 불편한건 없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전부 친절하시고!! 심지어 둘째까지 아이들 이름도 외우고

계신 샘들이 계셔서 신기했어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가족같은 분위기 믿을 수있는 병원

산모님의 말씀처럼 한결같이 믿고 다시 올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뉴연세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